brunch

매거진 xmas79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긍 Dec 31. 2021

일러스트 2022년 ‘흑호’ 드립니다!

일러스트 2022 ‘흑호’ 드립니다!ㅎ

2022 임인년 (壬寅年)
    ‘흑호 캐릭터’가 간다~!


 느린 작업 속도 때문에 벌써 오래전에 준비해뒀던 

2022 새해 호랑이 캐릭터.


"어흥~! 한 해 동안 
모두들 힘드셨지요?!"

 


헐.. 근데 호랑이라고  같은 호랑이가 

아니었다?! (~!!)


육십 간지 중 39번째로

임(壬)이 흑색,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검은 호랑이가 있다는 것도 난 인제 앎;;)



재빨리 전에 해둔 일러스트 컬러 수정에 들어갔다.

검은색을 띠면 자칫 어두워질  있는데  

그리 어둡지 않게.


해마다 돌아오는 띠별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려보았지만 지금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는 건.. 나 또한 2021년 한 해가 쉽지 않아서 인 듯.


​일러스트 공모전들도 잠잠해졌고 일러스트와 이야기들을 올릴 만한 곳도 없으니..


 음성도서로 sns 공부를 하다가 1분에 일러스트 200컷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발견했다. 그것도 텍스트, 사진 자료, 전시보다 접근이 수월한 곳이다.


본격적으로 '미긍 tv'를 다시 점검해서

3 짤방에 나의 일러스트와 이야기를 올리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tv에서 개인 방송 '미긍 tv'.)


어쨌든 2022 임인년 검은 호랑이가 모든 어둠을 몰아내길.


**미치도록 아름다운 긍정

미긍으로 불러 본다.

'2022 가즈~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일러스트 ‘가을과 겨울 사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