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아, 가림 없는 봄내음을 나는 그립다.
집을 나설 때면 나를 반기는 부지런한 햇살.
어느새 연둣빛 옷을 걸친
나무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노래
오늘도 새벽 트랙을 도는 내 발걸음에 힘을 돋우네.
아! 가림 없는 봄 향기를 나는 기다린다.
여러 개로 보이는 이상한 세상을 마음을 다해 느린 손으로 신나게 그리는 아름다운 긍정 ‘미긍(美肯)’ 입니다. •강연/그림 문의 : xmas2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