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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즐겁게 살고 싶다 #12
동네 카페를 돌아다며 작업을 하고 있다.
왜 비싼 책상까지 샀으면서 집에서 일하지 않는 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집에 있으면 다른 할 일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인 것 같다.
빨래, 청소, 고양이 놀아주기, 식사 준비 등…
(유튜브 보기도 있다)
집중도가 떨어진다.
결국 돈을 또 내고, 작업실을 찾아 떠돌아 다니고 있다.
프리랜서의 생활도 나름의 고충이 생긴다는 걸 느낀다.
고독한 그곳에 긍정으로 채워지기를 / <안 자고 묘하니?> <판다 베어>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