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돌아보면 저는 각 시기별로 미쳐 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영화에
고등학교 때는 스타크래프트 게임에
대학교 때는 테니스에
군대 있을 때는 몸을 키우는 것에
온통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으로만 가득하고 밤을 새워서라도 하고 싶어 했던 것
과거를 돌아보니 항상 푹 빠져 있었던 것, 미쳐 있었던 것이 있었고 시기마다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 대상이 좋고, 나쁨, 긍정적, 부정적인 것을 떠나서 뭔가에 빠져 있고, 미쳐 있고, 몰입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 지금 다양한 콘텐츠 생산에 푹 빠져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은 어떤 것 하나도 열렬하게 좋아하고, 완전히 몰입한 경험이 없었다는 것일 겁니다.
그것을 성인이 되어서 갑자기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몰입하는 것도 결국은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미쳐 본 적이 있다는 것은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방향성만 잘 찾는다면 어떤 것에 또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는 그 분야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취향이 스토리가 되고, 오타쿠가 전문가로 인정받고, 그 과정 스토리가 비즈니스가 되는 세상입니다.
여러분은 요즈음 푹 빠져서 하는 활동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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