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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플코치 Jan 17. 2023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쓰고 있는 4가지 방법

인간관계


관계 자체가 사람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듭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많다고 좋다고 할 수도 없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관계 자체를 안 만들거나 회피해 가며 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관계는 'Managing' 한다.라는 관점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인간관계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nice 한 사람으로만 비치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이럴수록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커지고, '관계는 완벽할 수 없다'라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생각의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아래와 같이 사고하며,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1)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하기

2)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것

3) 영향을 받지 말고, 영향을 주는 연습할 것 (관계를 주도하는 연습)

4) 누군가의 말에 영향을 안 받도록 본인을 훈련




내 중심 잡기



관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억해야 할 키워드는 '내 중심 잡기'입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속으로 부정하기"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난 이렇게 할게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되 나만의 기준을 설정하고, 그에 반하는 것들을 흡수하지 않고 흘려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내가 항상 영향을 받는 포지션으로만 세팅되어 있으면 안 됩니다.

피할 수 없는 회사의 상하 관계, 수직 관계 자체를 부정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 화살표의 방향이 일방적으로 나에게만 쏠리게 만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아니면 유독 이런 말을 많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 (걔가 or 팀장님)이 나한테 뭐라고 한 줄 알아?




타인의 말 한마디에 반응하고, 일희일비하고, 시간이 지나고도 그 순간을 떠올리고 하는 것 자체가 내가 타인에 쉽게 영향을 받고 영향을 받고, 관계의 균형이 한 쪽으로 쏠려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타인, 외부 환경에 최대한 영향 받지 말 것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영향을 받고, 내 기분이 바뀌고, 집중을 못 하는 관계가 어쩔 수 없이 맺어야 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관계 안에서는 내 마음 안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게 lead 한다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것은 어느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감정, 내 멘탈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덜 영향받기 연습을 해 보세요

내 인생을 책임져 주고, 도움 줄 사람도 아닌 사람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여러분을 힘들게, 부정적으로 만드는 관계의 비중과 중요성을 어떻게든 줄이려고 노력해 보세요

유한한 인생의 시간 안에서 불필요함, 부정은 많이 걷어낼수록 좋습니다.

하나뿐인 나의 삶인데 타인에 의해 영향받는 시간과 비중은 최대한 낮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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