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
직원 교육에서 직관적인 메시지를 줘야 할 때 자주 쓰는 방법 중 하나가 Do & Don't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Do: 해야 할 것
-Don't: 하지 말아야 할 것
해야 할 action과 하지 말아야 할 action을 2분법적으로 분류하면서 쉽게 impact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팀원과의 1 on 1시 해야 할 Do & 하지 말아 할 Don't와 같은 내용이고, 이는 보통 실제 회사 생활 안에서 있는 사례로부터 가져옵니다.
모든 경험은 그것이 간접 경험일지라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시행착오, 실패 등을 보면서 저렇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Lesson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간접 경험도 물론 좋지만 People Managing 관점에서는 철저하게 성공의 케이스에 집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실패를 통해 겪는 시행착오가 나에게는 Lesson & Learn이 될 수 있지만 그에 영향을 받는 팀원에게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Don't에서 주는 레슨인 저렇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Right 한 행동, 말투를 그 행동 속에서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피플매니징을 잘 하는 찾고, 그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role 모델인 사람을 찾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유사한 경험은 그 길을 걸었던 사람들이 먼저 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분을 찾고, 그분에게 물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피플 매니징을 잘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스킬과 노하우와 마인드가 다른 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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