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리더십, 이순신 리더십, 김연경 리더십, 정치인 리더십
그리고 최근의 스우파(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아이키나 모니카까지...
좋은 성과나 문화적 현상으로 누군가의 삶이 재조명되면 우리는 그 사람을 찬양하고,
사람 자체가 트렌드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런 것에 편승하여 책, 강의, 컨텐츠의 생산의 도구로 상품화하려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세상에 정말 훌륭하고 배워야 할 사람이 많지만 저는 우리가 실제 겪어 보지 못한 사람 자체를 성역화 하는 것은 경계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 사람이 살아온 삶에서의 리더로서의 판단 결정, 상황별 리더십을 배우는 것은 분명히 가치가 있습니다.
이런 배움을 바탕으로 매니저(팀장)으로서 본인만의 중심, 그리고 철학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은 아류밖에는 될 수 없고, 작지만 본인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더 멋진 일입니다.
그 사람을 그 사람답게 하도록 해주는 것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