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HR 생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피플코치 May 02. 2022

유행하는 XXX 리더십에 관해


히딩크 리더십, 이순신 리더십, 김연경 리더십, 정치인 리더십

그리고 최근의 스우파(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아이키나 모니카까지...


좋은 성과나 문화적 현상으로 누군가의 삶이 재조명되면 우리는 그 사람을 찬양하고,

사람 자체가 트렌드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런 것에 편승하여 책, 강의, 컨텐츠의 생산의 도구로 상품화하려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세상에 정말 훌륭하고 배워야 할 사람이 많지만 저는 우리가 실제 겪어 보지 못한 사람 자체를 성역화 하는 것은 경계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 사람이 살아온 삶에서의 리더로서의 판단 결정, 상황별 리더십을 배우는 것은 분명히 가치가 있습니다.



이런 배움을 바탕으로  매니저(팀장)으로서 본인만의 중심, 그리고 철학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은 아류밖에는 될 수 없고, 작지만 본인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더 멋진 일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그 사람을 그 사람답게 하도록 해주는 것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은


매거진의 이전글 MBTI에 대한 단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