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무언가를 시작하기 앞서, 현실적인 핑계를 댄다.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피곤해서. 그런데 말이다. 이 모든 건 허상이다. 유일한 진실은 그렇게 핑계를 대며 미루는 인생을 살기 때문에 시간, 돈, 체력이 없는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도전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은 익숙하고 안전한 것에만 머물려고 하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극도록 혐오한다. 자기 자신을 보호한다는 나름대로의 명분도 있지만, 사실은 그런 태도가 자기 자신을 가장 위험하게 만든다.
내 또래 친구들은 당연하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아주 가난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무조건 저축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이며, 돈은 가성비로서 아끼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90%다. 실제로 돈을 많은 사람조차도 자신만의 철학이 부족해서, 자신의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많다.
무엇이 맞다 틀리다는 아니지만, 나는 돈은 아끼는 것이 아니라 써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가능한 써야 하고, 더 많이 쓰기 위해서 더 많이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은 문제 해결의 크기만큼 따라오는 것으로, 무작정 절약하고 포인트를 아낀다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더 많이 써서 많은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통해 세상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대부분은 애초에 본인은 그런 일 따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한계를 설정하지만, 사실은 그런 태도가 가난한 인생을 만든다. 그래서 이번 여행을 다녀오면 나는 책을 출판하고 싶은데, 내 또래 친구들에게 나의 여행기를 통해 도전의 용기를 주고 싶다.
결국, 돈을 버는 건 '경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