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철학은 없고, 남의 철학만 얘기하는 교수들이 많다.
자기 신학은 없고, 남의 신학만 옮기는 목사, 교수들이 많다.
자기 정치는 없고, 남의 정치만 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 생각은 없고, 남의 얘기만 옮기는 사람들이 많다.
...
모두 다 일종의 사쿠라다.
벚꽃이 만발했다. 사쿠라가 천지삐까리다.
...
사쿠라 지는 시기가 오겠지.
올거야.
오감도 시제1호~제15호까지의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ko.wikisource.org/wiki/오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