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글을 읽고 쓰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시작이 달라집니다. 조금 더 단단하게, 조금 더 선명하게 하루의 방향이 잡히죠. 저는 요즘 매일 아침, 『나의 꿈 나의 인생』이라는 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음에 닿는 구절을 손으로 써봅니다. 하루의 시작을 꿈으로 도배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잠들기 전의 생각이 다음 날 아침을 바꾼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자기 전에 내 꿈과 목표를 다시 떠올리며 하루를 마무리했더니,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그렇게 아침의 책과 저녁의 다짐이 연결되고, 하루 종일 그 목표가 생각과 행동의 중심에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루틴을 실천하면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불필요한 생각과 행동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낭비하던 시간은 줄어들고, 그 자리에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아침의 시작 : 꿈과 인생 + 저녁의 마무리 : 꿈과 인생 = 지속적으로 꿈과 인생의 목적지로 연결
이 세상에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시간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하루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떠올리고, 저녁엔 그 꿈을 다시 곱씹으며 잠이 든다면, 그 생각은 하루 중 가장 조용하고 깊은 순간까지도 나와 함께하게 됩니다.
이 간단한 원리를 지금부터 실천해보세요.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꿈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Just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