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안녕하세요."
"휴가 잘 보냈어?"
휴가를 지내고 출근한 여울은 먼저 나와 준비하고 있는 사장과 인사를 나누었다.
"잘 다녀오셨어요?"
"글쎄. 갑자기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온 가족이 집합했지."
"괜찮으세요?"
"다행히 크게 안 좋으신 건 아니고. 연세가 있으시니까 앞으로 자주 뵙고 챙겨드려야지."
"네.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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