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것은 없다.

찰나의 순간을 즐겨라.

by 봄비가을바람



영원한 것은 없다.




영원한 것은 없다.

영원한 것을 만들기 위해 오늘을 산다.

오늘도 찰나의 순간이 지났다.

모든 감각을 동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찰나의 순간이 지금 이 순간에도

스쳐갔음을.

영원한 것은 없다.

시간과 공기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돌고 돌아 순환과 환기를

거듭한다.

지금 이 자리의 나는, 어제의 나는

아니다.

찰나를 거듭하고 거듭하여

전진하거나 퇴보했을지도

모른다.

영원한 것은 없다.

거울 속에 있는 나는, 분명 어제의 나는

아니다.

스스로 잊으려고 애썼던 시간들 속에 갇혀

몸부림을 치더라도

찰나는 이미 지났다.

영원한 것은 없다.

가두고 싶은 것은 희미해지고 바래서

추억이란 이름으로라도 멈추기를

바랐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

다만, 수없이 지나는 찰나 중

영원한 것, 하나를 만들려고

오늘을 산다.












<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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