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寒露)를 걷다
가을 단상
by
여의강
Oct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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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추국 위
붉은 베고니아 피었다.
이슬 같은 여인은
슬픔에 젖었고
꿈에 젖은 사내는
이슬만 보았다
여인은 울었고
사내는 마셨다
새벽 숲
,
주기(酒氣) 영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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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가을
Brunch Book
Hi 가을, 내년에나 보겠네
01
가을비, 빈 의자
02
한로(寒露)를 걷다
03
유난한 그대
04
시월의 山
05
시월 湖水
Hi 가을, 내년에나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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