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난 어떡하면 좋냐

다 들킨듯...

by 구콘


꿈 속에는 온통 꽃이고
꽃가루같은 네 생각이 휘날린다.
혹여, 네가 내 꿈에 다녀와서
너만 생각하는 날 알아볼까봐
후다닥 잠에서 깨 창문을 열었는데

하늘 가득 네 이름이 별처럼 가득하다.

난 어떡하면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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