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고 있었다니까
어쩐지 그럴 것 같더라니까
붉어지는 네 볼이
반짝이던 네 눈동자가
내게 말해줬다니까
숨결이 가까워질 때
네 심장소리에서 튀어나온 조각들이
별처럼 빛이 나더라니까
우리가 서로를 좋아하게되고
사랑을 차곡차곡 쌓을 것 같았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