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는 사랑이 되어
밀물도 없고 썰물도 머문 자리,
그곳에 남은 건 바다의 굽이진 상처였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 자국은 멈춘 게 아니라
천천히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봄결이 스며들 듯 따뜻해진 바다는고여 있던 상흔을 흘려
보내고, 다시 작고 여린 물길로 생명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상처는 종종 닫힘이 아니라순환의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그 굽이굽이의 흔적이 사랑을 낳고,
마침내 다시 바다로 돌아갑니다.
“상처는 멈춤이 아니라, 순환의 첫 물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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