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남 디카시 - 12] 순환

by 조옥남 A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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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는 사랑이 되어



밀물도 없고 썰물도 머문 자리,


그곳에 남은 건 바다의 굽이진 상처였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그 자국은 멈춘 게 아니라


천천히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봄결이 스며들 듯 따뜻해진 바다는고여 있던 상흔을 흘려


보내고, 다시 작고 여린 물길로 생명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상처는 종종 닫힘이 아니라순환의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그 굽이굽이의 흔적이 사랑을 낳고,


마침내 다시 바다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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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멈춤이 아니라, 순환의 첫 물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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