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월요일의 하늘은 보라색이었다.
화요일엔 작은 서점에 갔다.
책과 원고지 모양의 포스트잇을 얻었다.
읽던 책을 다 읽었다.
수요일, 성수동의 노을은 예뻤다.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곳이 참 많았다.
그리고 오늘 사마귀를 두번 만났다. 안녕?
자기소개나 장래희망 같은 글이 가장 어려운, 쓰고 싶은 글만 쓰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