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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루잠
구름 십리.
매화 십리.
바람 백리.
매향 백리.
등을 기대,
느긋이 흐르면.
섬진강 물길 따라
나그네는 천리를 꿈꾼다.
중견그룹 비서실 퇴직 이후 마음의 해찰을 일삼다, 삶의 궤적으로 천착 중입니다. 시간을 지켜 보다 세월을 놓치는 바보가 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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