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가끔은 웃고,
가끔은 참는 것.
같아지려 애쓰기보다
그냥 너는 너, 나는 나인 채로
함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
내 방식에만 익숙했던 마음이
너를 만나
조금 느려지고
조금 더 부드러워지는 일.
닮아가도 좋고,
달라도 괜찮은
그 가운데서
서로를 놓지 않는 일.
사랑은 결국
닮음이 아니라
다름을 품는 연습일지도.
끄적끄적 제 감정을 글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