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질까?
내가 상상하는것들
by
순임이
May 26. 2023
세상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나 보다.
그와 나의 관계처럼.
내 몸뚱이와 내 영혼이 닳아 없어지도록
살아온
지난 20여 년이 아깝다.
두 아이를 보며 내 젊은 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 아무리 용을 써봐도 그럴수록 가슴만 저려온다.
살수록 힘에 부친다.
그가 없는 내 삶을 상상해 보았다.
홀가분하다.
뽀송하다.
산뜻하다.
편안하다.
충만하다.
그래서 미안하다
....
#결혼 #선택 #삶
keyword
후회
결혼
선택
19
댓글
10
댓글
10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순임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그래서 오늘도 사랑합니다> 출간작가
글을 쓸때 비로소 나는 내가 됩니다.
구독자
234
팔로우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작가의 이전글
그해 사이판엔 스무살의 내가 있었다
딴짓하기 좋은 날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