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제나 Jan 11. 2021

[1월 1주 차] 공부 기록

새해 다짐

1월 1주 차


이번 주는 사무실 출근을 1회만 해서 공부할 시간이 꽤 있었었다. 토요일에 스터디 모임에도 참석해 수능 기출 국어, 영어를 풀기도 했다.



대성 이명학t 2021 리드앤로직 빈칸완성 26강을 모두 들었는데, 교재 없이 듣는 거라 들을 내용이 얼마 없어서 가능했었다. 2022 리드앤로직 인강도 들을 예정이라 훑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들었고 큰 도움은 안됐다. 순서/삽입과 비교했을 때 필기할 내용들도 많이 있진 않았었다.


대성 이훈식t 지구과학 인강은 2단원 대기와 해양을 모두 들었다. 역시나 교재 없이 필기하면서 듣었고 배경지식이 1도 없어 이해가 100% 되진 않았으나 선생님이 날카로우신 편이셔서 혼내시는 거 같아 나와 잘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혼내야 잘하는 편) 지구과학은 메가스터디 오지훈t 커리큘럼을 따르려고 했는데 이훈식t 인강도 생각해봐야겠다. 다음 주부터는 3단원 우주를 공부할 예정이다.


중국어 단어는 아직도 외우는 중인데 목표는 주 2회였으나 1회만 채웠다. 주중에 중국어 단어 외우는 게 정말 귀찮다! 저녁에 하려니 더 귀찮은 거 같아 차라리 아침에 보는 게 나을까 싶어 다음 주에는 아침에 보는 걸 목표로 하려 한다.



인강 교재들 택배가 이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다음 주에 교재가 배달 오면 정말 정말 빡세게 공부할 예정!!

매거진의 이전글 1월 9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