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2모작 인생의 눈에 비친 세상
실행
신고
라이킷
1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윤철
Nov 29. 2023
임플란트
겨울
겨울
춥다
찬바람에 밀려
겨울이 온 것이 아니고
겨울이 와서 찬바람이 분 것이다
입 안
아프다
세월에 밀려
입 안이 아픈 게 아니고
세월이 와서 입 안이 아픈 것이다
맞다
추워야
겨울이고
아파야 세월 이다
keyword
겨울
임플란트
세월
김윤철
젊게 살려고 노력하는 은퇴 교사입니다.
구독자
80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나무
빨래통 뒤지는 남자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