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 매출을 올리는 무기 12가지
"상세페이지, 인스타그램 콘텐츠, 네이버 키워드 광고 등 마케팅이나 브랜딩을 하려면 어쨌든 글을 항상 적어야 합니다. 하지만 늘 글쓰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종종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보는 질문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책을 낸 경험이 있고 여러 곳에 계속 글을 쓰다 보니 사람들이 마땅히 주위에 물어볼 곳이 없으니 나에게 물어보는 것 같다. 나의 대답은 늘 같은데 '많이 읽고, 많이 쓰라'이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인 살 빼는 비결과 비슷하긴 하다. 살을 빼려면 사실 '덜 먹고, 더 운동하기' 말고는 방법이 없긴 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무조건 팔리는 카피'라는 책은 '많이 읽고, 많이 쓰기' 전에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특히 무언가를 팔아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책에 나온 것 중에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내용 중심으로 정리.
-좋은 카피는 진정성에서 나온다. 놀랍게도 글을 읽는 사람들은 문장을 통해서 진정성 유무를 알아차린다. 글을 적을 때 고객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진심을 담아라.
-고객들에게 판매를 위한 글을 적을 때도 그들에게 어떤 지식을 전달할지 생각해 봐라. 카피를 읽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지식적으로 무언가를 얻어가게 만들어라. 무언가를 얻었다는 느낌을 받는 고객은 훗날 다시 당신의 구매 고객이 될 확률이 높다.
-아이디어를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짥고 강렬한 직유 사용을 추천한다. "마치 글러브를 끼지 않고 마이크 타이슨과 15라운드의 권투 시합을 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이 표현은 금융 위기를 표현한 방법인데 하이퍼 인플레이션 위협을 전달하는 글이다. 직유를 잘 사용하면 복잡한 아이디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최고의 광고는 광고처럼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우리가 쓰는 판매를 위한 글에 관해 고객들은 어느 정도 불신을 가지고 있다. 엄마에게 글을 쓰듯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적어라.
-카피 중간중간에 감탄문과 감탄사를 넣어서 고객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잠깐! 방금 제대로 읽은 것 맞나요?'나 '앞으로 읽을 내용은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와 같은 표현은 고객들의 관심을 유지시켜 준다.
-핵심 아이디어를 글 속에서 꾸준히 반복해라. 카피 전반에 반복된 아이디어가 고객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게 한다.
-사람들은 힘이 좋은 엔진 때문에 마세라티를 사지 않는다. 부와 성공이라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 때문에 구매한다.
-고객이 카피를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질문은 본인에게 무슨 이득이 되느냐는 것이다.
-카피라이터는 카피를 작성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힘들지만 꼭 필요한 일이다. 자료 조사 하는 시간을 절대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라.
-좋은 카피는 고객을 영웅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직접 반응 카피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사람'에게 제시하고 마지막에는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설득'하는 행위다.
자의건 타의건 무언가를 팔아야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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