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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매출이 계속 올라가는 이상한 식당 이야기

팔덕 식당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이 이상한 식당은 현재 가맹 식구를 찾고 있습니다. 외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 읽어봐 주세요! 




연매출 20억! 테이블은 달랑 11개. 음식도 비싸지 않은 일 인분에 14,000원 등갈비. 역세권이 아닌 인적이 드문 외진 곳.


오늘의 주인공 팔덕 식당. 그리고 김경민 대표


이 식당은 어떻게 코로나 19로 다들 다른 가게와는 달리 매출이 꾸준히 올랐을까요?


1. 포장 제품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2. 외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고객과의 관계'입니다.


3. 음식을 향한 열정입니다. 



1. 포장 제품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포장되어서 나가는 팔덕 등갈비


팔덕 식당 대표가 안양에 식당을 차리기 전이 었습니다. 사스와 메르스로 인해서 다른 식당에 손님들이 오지 않는 걸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분명 이런 메르스나 사스는 또 올 것이고 외식업에는 위기가 올 것 같다."


팔덕 식당 입소문이 점점 나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식당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장사가 잘되면 그 순간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팔덕 식당 대표는 오래전부터 고민하던 위기에 버틸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게 '팔덕 등갈비 포장 제품'입니다. 지금이야 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밀 키트 같은 제품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흔한 음식 판매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맛을 사수하는 데 진심인 팔덕 등갈비


전 세계에 코로나가 강타를 하고 식당에 방문해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하지만 팔덕 식당이 이 시기에 오히려 매출이 올랐습니다. 이전부터 고객들은 팔덕 등갈비 포장 제품을 집에 가져가서 간편히 먹을 수 있다고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식당을 방문할 수 없자 포장 제품이 불티나게 판매가 되었습니다. 물론 식당에 오는 고객들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2. 외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고객과의 관계'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고 나와 있는 대로 관계성이 높은 두 개를 묶어봅시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바나나와 원숭이를 연결 짓습니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판다와 원숭이를 연결합니다. 서양인들이 봤을 땐 동물과 과일 나눠서 구분합니다. 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관계를 중시하는 문화이기 때문에 원숭이와 바나나를 연결 짓습니다. 


한국인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도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당연히 식당과 고객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 중요도가 훨씬 크게 작용합니다. 


팔덕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들과의 관계에 많은 노력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보통 팬클럽이라고 하면 연예인들의 전유물로 떠올립니다. 하지만 팔덕 식당에도 팬클럽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매우 좋아해서 팬클럽까지 가입하기는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팔덕 식당은 팬클럽이 생겼을까요? 간단합니다.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 기입니다. 


팔덕 식당 팬클럽 모임인 팔덕후의 밤입니다


팔덕 식당에는 인력거가 있습니다. 지하철 역과 거리가 먼 고객들을 위해 대표가 직접 인력거를 끌고 모시고 다닙니다. 팬클럽분들에게는 휴무날 따로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기도 합니다. 고객 중에 힘들 일을 겪는 분들이 계시면 대표가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런 진심 담긴 행동이 고객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관계가 꾸준히 손님들이 방문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 인력거로 고객분들을 모셔다 드리기도 합니다
고객들과 꾸준히 만나며 좋은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3. 음식을 향한 열정입니다. 


식당의 기본은 음식입니다. 맛은 주관적이라 제각기 다르게 느낍니다. 하지만 음식에 쏟는 열정은 다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누구나 쉽게 인정을 해줍니다. 


먹음직스러운 팔덕 등갈비


팔덕 식당이 매우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이유는 '음식에 대한 열정'입니다. 팔덕 식당이 일관되게 맛있는 등갈비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스페인에서 도축한 3개월 이내의 등갈비만 사용합니다. 고객에게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스페인에서 직접 수입을 합니다. 맛있는 음식의 기본은 '최고의 재료'입니다.


최고의 등갈비를 제공하기 위해 품질이 자신이 없는 경우는 부득이하게 문을 닫기도 합니다. 최고만 제공하려는 의지입니다.


둘째, 제대로 하기 위해 등갈비 하나만 합니다. 메뉴가 다양하면 노력이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 나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팔덕 등갈비를 단일 메뉴에 모든 정성을 쏟습니다. 꾸준히 음식에 관해 연구하며 열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등갈비 하나만큼은 국내 최고이고 싶습니다


셋째, 식당을 방문할 때마다 음식 맛이 다르다면 고객들이 항상 방문해 주시지 않습니다. 팔덕 등갈비는 최고의 소스를 따로 만들어서 항상 동일한 맛을 제공해드립니다. 


주기적으로 양념을 테스트하며 최고의 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팔덕 식당 가맹 가족이 되기를 희망하시나요? 



*팔덕 식당 김경민 대표 직통 번호 010 -2652-7054

*통화 후 안양본점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맹비 삼천만 원, 교육비 3백만 원 이외의 다른 가맹비용은 없습니다. 인테리어는 직접 아는 분에게 하시거나 가능한 지인이 없으시다면 본사에서 도움을 드립니다. 

*혹은 1년간 팔덕 식당에서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은 가맹비 없이 오픈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통화하기 부끄러우시다면 아래 링크로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저희가 전화드리겠습니다.


http://naver.me/G6D6emba



팔덕 식당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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