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ㅋㅋㅋ 어제는 0개를 팔았습니다. 놀랍죠?
오늘 기준 300개 목표에 1개 판매라 여전히 299개를 팔아야 합니다.
2. 어제 상세페이지 방문자 수는 총 38명이었습니다.
기타 유입이 25명이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한 유입이 17명. 신기하게 직접 유입이 7명이었습니다.
3. 마케팅 전략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로 하였습니다.
타겟을 좁게 정하는 건데 지금 타겟은 팬을 만드는 비즈니스를 하고 싶은 모든 사업가입니다.
타겟을 좁게 누구에게 상품을 제안할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저는 이럴 때 누가 내 제품을 구매했을 때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관점에서 고민을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학원 비즈니스를 오래 했고 이쪽에 관해서 많은 고민을 한 결과로 이룬 성과들이 있기 때문에 학원 원장님들을 1차 타겟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쿠팡도 초기에는 육아에 지친 엄마를 상대로 기저귀 판매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전 국민이 이용하는 앱이 되었습니다.
저도 1차 타겟은 학원 원장님들이긴 하지만 추후에 '팬을 만드는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업가들에게까지 확장을 할 것입니다.
길가는 무리들에게 '저기요!'하고 부르면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자 쓰고 빨간색 후드티'를 입으신 분이요'라고 하면 그 사람은 쳐다보겠죠.
제가 만든 상세페이지가 '저기요'라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타겟을 좁게 설정하였습니다.
4. 학원 원장님들 타겟으로 했는데 원하는 성과가 안 나오면요?
전 걱정 안 합니다. 내 제품에 가장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다른 타겟을 찾으면 되니까요.
사업이라는 게 원래 끊임없이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거라 믿습니다.
5. 제가 지금 일하는 게 더디다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 텐데요.
저는 현재 본업은 강의와 컨설팅입니다.
변명은 아니지만 이 일은 사이드 프로젝트이고요.
어제도 아침과 저녁 2곳에서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ㅜㅜ 나름 바쁜 강사입니다.
어제 오전에는 경남 학원장 연수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양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6. 오늘 아침에 책을 읽었는데 헨리 포드 자서전 '나의 삶과 일'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가 "기여를 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그리고 돈을 갖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돈의 목적은 안락이 아니라 더 많은 기여를 실행할 기회라는 점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캬~ 엄청 멋지지 않습니까?
당연히 이런 글에 동의 안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이런 식의 사업 관점을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엄청 큰돈을 버는 건 아니지만 학원 운영이랑 강의하면서 버는 돈이 또 그렇게 작지도 않습니다.
나름 저의 사업 철학도 '고객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익을 받자'입니다.
학원 비즈니스는 영어 공부에 도움을 제공하고 수강료를 받습니다.
제 강의도 사업에 관한 도움을 제공하고 강의비를 받습니다.
7. 혹시라도 제 글을 보시면서 도움이 되고 있고, 여러분 비즈니스에 팬을 만들고 싶으시면.......
아래 상품 결제를 부탁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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