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무겁고, 가끔은 선물 같은 삶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살아간다는 건
가끔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기분이야.
엄마로서의 나,
마케터로서의 나,
크리에이터로서의 나,
강사, 셀러, 작가로서의 나까지.
이 모든 걸 ‘짐’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너무 무거워서 중간에 다 내려놓고 싶어져.
근데 그냥
"이건 내 삶에 주어진 선물이다"
이렇게 마음먹고 바라보면
신기하게도 어깨가 좀 가벼워지더라고.
그리고 이런 삶을 유지하려면
에너지 분배를 진짜 잘해야 해.
하나에만 너무 몰두해버리면
다른 것들을 감당할 힘이 없어져.
그래서 난 늘 체력을 우선순위에 둬.
좋은 걸 먹고,
건강한 취미를 갖고,
마음도 건강하게 다듬으려고 노력하지.
내가 20대 초반에 만든 나만의 사명이 있어.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꿈, 희망, 용기를 나누는
10만 명의 파트너를 만드는 것"
이건 아직도 내 마음속에 그대로 있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나는 이미
이 많은 일들을 짊어지고 가는 삶을
선택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
사람들이 자주 물어.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혼자 다 해요?”
그럴 때마다 난 웃으면서 대답하지.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그냥 이 지루한 세상에서
완벽하진 않아도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거죠.”
그래서 나는 지금도
엄마이면서 강사이고,
작가이면서 마케터이고,
셀러이면서 크리에이터야.
완벽하진 않지만,
그 모든 역할이 다 ‘나다운’ 삶의 일부야.
가끔은 무겁고,
가끔은 선물 같고—
이게 바로,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살아가는
다능인의 하루하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