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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정방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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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산 Aug 06. 2023

정방폭포 41 (메모 중)

― 식물과의 공존만이 우리들의 살 길이다




정방폭포 41 (메모 중)

― 식물과의 공존만이 우리들의 살 길이다




익룡과 시조새는 같은 시대를 살았다

익룡은 거대하게 자랐고 시조새는 닭만큼 자랐다

깃털은 날기 위해 만들어진 걸작품이었다

익룡의 날개와 조류의 날개는 처음부터 달랐다

처음 시조새는 조류인지 파충류인지 잘 몰랐다

새에게만 있는 차골이 있어서 조류가 되었다

시조새는 익룡이 아니라 조류였다

날개에는 발톱이 있었다

시조새는 이빨과 발톱이 있었다

호아친이라는 새가 출현했다

나무에서 나무로 뛰어서 옮겨가기 위해 진화했다

파충류의 비늘과 새의 깃털은 같은 성분이다

비늘이 깃털로 진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파충류에서 깃털로 진화한다

하지만 날 수 있는 새와 날지 못하는 새의 깃털은 다르다

시조새에서 시노루노스(중국새)로 진화했다


2억 개의 정자가 출발하지만 난자에 도착하는 정자는 100여 개에 불과하다

유전자에는 DNA가 있다

두 개의 다른 세포가 합쳐져서 하나의 세포가 된다

후손의 생존 가능성을 위해서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진화한다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생식세포가 따로 발달하여 유성생식을 하게 된다


나는 나비가 좋다

브라질 아마존 강에 사는 숲의 보석 

아글리아스 나비가 있다

아글리아스 나비는 색이 개체마다 다 다르다 

유전자 DNA는

93%는 같고 7%는 다른 유전자가 있다


호랑나비가 날고 있다

보노보가 날고 있다

밀화부리새가 날고 있다


우리들의 생물 중에 70%는 곤충이다

우리들은 곤충의 생존전략을 배워야만 한다

곤충은 다리가 3쌍이고 겹눈이 있다

꽃과 곤충의 관계를 생각하면 배울 점이 많다

곤충은 몸 크기를 줄여서 생존하고

인간은 몸 크기를 늘려서 생존한다

곤충은 단순해서 강하다


나방과 박쥐의 관계를 보면 참 재미있다


나비와 나방은 어떻게 다를까


나방은 천적인 새를 피하여 밤에 활동을 한다

그런 나방을 잡아먹기 위하여 밤에 활동하는 박쥐가 있다

박쥐와 나방의 생존전략


일본꿀벌의 군거생활을 보면 참으로 놀랍다

일본꿀벌의 집단방어전략이 참으로 놀랍다

일본꿀벌의 집단행동을 보면 일본사람들이 보인다

벌과 개미의 조직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잎을 자르는 개미의 생활은 참으로 위대하다

나뭇잎에 버섯을 기르는 개미들의 농사를 본다

단순한 생활방식은 강하다 단순한 것이 더 좋다


곤충의 진화는 인간의 진화와 완전히 반대다


인간은 아프리카 땅에서 걸어 나온 직립보행 동물이다




https://youtu.be/yZMju0Tvp3o

https://youtu.be/-EwT4lIKpbI

https://youtu.be/Vw7esehwlkw



https://youtu.be/Vw7esehwl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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