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태양처럼
輝煌燦爛 휘황찬란
번쩍번쩍거리지 않아도 좋다.
달과 별처럼
깜박깜박
반짝반짝 은은하게
작은 빛만 비춰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
너무 높게 그리고 멀리로만 목표로 잡고
좌절하며 슬퍼하지 말자.
높이 올라가거나 멀리까지 뛸 수 있어야만
훌륭한 것은 아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만의 장점을
내부에서 발견해내고
꺼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있다면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값지고
빛나는 아름다운 보석이 될 수 있다.
<긴 그림자 속 빛 한줄기> 출간작가
반짝이는 잔물결처럼, 삶의 이면을 감각적인 언어로 기록하는 시인이자 칼럼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