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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리사 Sep 11. 2023

이것도 당신의 계획에 포함된 것인가요

리사의 loveyoursel

그럴때가 있다.


아무리 애써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절망감.


긍정적인 생각들로


어지럽혀진 내 마음을 씻어 낼수만 있다면


좋겠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 내가 슬픈것이 아니라


그런 나도


온전히 받아들여질 경험을 나는


원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오늘은 조용히 가만히 머물러 본다.


웅크린 자신을


그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던 그 자신을


한번 봐 주라고 또 다시


슬그머니 와 있는 본연의 어둠같은 나를


봐주는


시간도 사랑해 보려고 한다.



<나를 치유하는 생각>


나는 즐거운 일을 함으로써, 나의 에너지를
자유롭게 합니다.

나는 내 삶에 흐르는 사랑의 에너지를
느낍니다.


그 사랑 앞에서는 나를 지치게 하는
원망마져 녹아 없어집니다.


피곤할때 나는 쉽니다.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합니다.


오늘 나의  에너지는 밝게 빛나며 평화롭습니다


나는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즉흥적으로
웃고 노래하며 춤춥니다.

나는 신의 계획에 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내면에 낙관적이고 명량하며
사랑을 품은 생각들이 싹트고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합니다.

그리고 내 긍정적인 태도를 거름삼아
그 생각들이 쑥쑥 자라나게 합니다


-루이스헤이, 나를 치유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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