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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채파파 Aug 18. 2022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_ 관계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_ 관계


세상의 모든 기쁨은 근원에서 시작되어도 관계에서 더욱 커진다.

세상의 모든 불협화음도 그 이유보다는 관계에서 증폭된다.

기쁨거리도 고민거리도 모두 관계와 커다란 연관이 있다.

사람이란 나의 드러난 부분을 주위에 드러내고 싶어하며

사람이란 남의 불편한 부분을 주위에 드러내고 싶어한다.

주위란 나와 남을 모두 품고있는 "관계"이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라는 말이 있지만 100명중 1명에게 해당될까 말까 하는 말이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관계에서 시작하여 학교라는 관계의 울타리를 지나 사회라는 관계의 총집합을 살아간다.

탄생도 관계속에서, 죽음도 관계속에서.

한 사람의 일생을 함께 하는 것은 관계이다.

대장도 관계에서 존재하며

왕따도 관계에서 존재한다.

정말 이 세상 모든 것이 관계이다.

부동산 거래도 관계에 의해 진행되고

대형마트와 편의점도 관계에 의해 운영된다.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도 인스타그램도 카카오브런치도 모두 관계를 기반으로하고 있는 온라인 관계이다.

직장으로 출근하는 길에 마주치는 무수한 사람들 모두가 아무런 관계가 없어보이지만 이또한 의미있는 관계이다.

이렇게 잠깐만 생각해보다도 인생은 관계 그 자체이다.

관계를 신경쓰지 않으며 사는 인생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그렇다면 "관계"가 내 인생과 평생을 그림자처럼 함께 할텐데,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방법이 될 것일까?

반드시 고민해보고 실행해야 할 것이다.


"하나의 집단이 조화롭게 어울러져 새로운 성공의 마인드를 만들어 내는 것."


나폴레온 힐이 말한 <마스터마인드>의 내용이며,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모든 성공의 토대는 다른 사람과의 연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바로 칭찬과 격려 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매일 매일 공유하고 전달하는 것.

의심없는 진실한 긍정의 마인드가 넘치는 관계.

모든 성공의 토대인 "긍정"으로 이루어진 관계.

분명이 존재하는 그 관계에 함께하고 있다면 실로 받게되는 에너지는 고스란히 나에게 그리고 그 관계에 전달될 것이다.


일부러라도 찾아내고 젖어들어야할 것이다.

그 관계의 힘 만으로도 그전보다는 확실한 시그널을 받게될 근간이 될 것이기에.

그리고 실제로 그 관계의 힘을 통해 내가 많이 변화하고 성장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어차피 타인의 시선을 신경쓸 것이라면

좋은 관계의 사람들과 긍정의 시선을 교환하는 것이 만 번쯤 옳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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