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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채파파 Aug 25. 2022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_ 변화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_ 변화


불변의 진리가 있다.

바로 변화라는 것.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 

계절도 변하고, 날씨도 변하고, 문명도 변하고, 역사도 변하고, 유행도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단 하나 뿐이다.

모든 것은 변화한다는 불변의 진리, 이것만 변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진정  많은 변화가 존재한다.

그중 가장 확실한 변화가 있다.

말 그대로 "참 변화"이다.

어제까지 소파에 누워 배를 띵가띵가 두드리며 과자와 맥주와 TV시청으로 삶을 킬링하던 사람도 다음 날부터 자신의 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를 힐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제까지 '공부는 무슨.. 놀자!'로 일관하던 학생이 다음 날부터 눈에 불을 켜고 뜨거운 집념과 열기로 "사당오락"을 마음에 새기면서 공부하여 일류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물론 한 순간에 변화라고 하기는 어렵다.

그 순간을 위해 계획했던 마음의 포부가 임계점을 넘어서게 되면서 변화하는 순간의 포텐셜이 터진 경우이다.

위에 적혀진대로 계절도, 날씨도, 문명도, 역사도, 유행도 갑자기 무자르 듯 변화하지는 않는다.

만약 그러한 변화가 있다면 다시 원상복귀되기는 십상이다.

변화의 순간이 터지기 위해서는 분명하 기조가 있고, 

그 기조를 만들기 위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이다.

참 변화란, 그 완벽한 변화의 순간을 위해 준비하고 기다려온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이후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세상에 없다.

단지 변하지 못하겠다는 마음, 

변하기 싫다는 마음만 있을 뿐이다.



마음이 없는 곳에 내 행동이 존재할 수 없으며,

가슴이 시키지 않는 것을 내 머리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머리도 가슴도 행동도 모두 나이기에, 

따로 따로 움직이는 순간들은 결국에는 "참 변화"로 나타나게 된다.


변화의 힘은 내 스스로가 가지고 있다.

미약할 것만 같은 나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힘을 무시하지 않기를 바란다.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과
내가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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