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육아] #.20_<닥치고 군대육아>

by 예채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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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 훈육을 가장한 잔소리가 많았네요.

날씨를 핑계로 그렇게 조금은 짜증이 섞인 말투가 몇 번 아이들에게 다가갑니다.

물론 잘 방어해주는 아이들덕분에 금새 반성하지만, 메멘토가 있는 듯 또다시 발사되는 훈육을 가장한 잔소리.

이 끝없는 뫼비우스의 띠를 어찌할까요


언제나처럼 아이들은 자체로 정답이고 그저 옳은 인격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아로새깁니다.

생각이 있고 판단이 있습니다.

우는 이유도, 떼쓰는 이유도, 소리를 치는 이유도 다 명확합니다.


내가 내 기준에서
내 마음이 편하려고 했던
그 수많은 훈육을 가장한 잔소리

오늘 하루는 내려보기를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좋았어! 오늘은 아침부터 한 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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