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한구절힘

[더 해빙] _ 마시멜로

by 예채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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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싶은 거, 하나만 골라봐~"

고민을 시작한다.

나 뭐를 해야하지? 이걸 말할까? 저걸 말할까?

기분 좋은 상황일 수도 있지만 우스운 상황이다.

굳이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기에.

"로또되면 뭐할거야?"

비슷한 맥락의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해빙에 나온 말처럼, 마시멜로는 하나만 있지 않다.

두 개도 세 개도 먹을 수 있다.

살이 찔 것 같고, 이가 썪을 것 같다면

운동을 하고, 양치를 하면 된다.

한 수만 볼 것이 아니라, 두 수와 세 수를 보자.

다만 지금하고 싶은 것을 참지 말아야 하기 전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아니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것.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리고 너무 깊이 생각하지는 말자.

생각이 길어지면 용기는 사라진다.

바로 생각난 것이 있다면 바로 시작하자.

그림을 그리고 싶으면 붓을 들고,

달리고 싶다면 현관문을 열자.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있다면,

차례대로 다 해버리자.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처럼 부러운 사람은 없으니.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오늘도 지금 생각난 하고싶은 일을 시작한다.


그렇게 "나의 하루"는 나의 행동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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