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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헤르만 헤세
우리 안에는 데미안이 살고 있다.
데미안이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로 힘든 시절을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다시금 나타나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준다.
우리는 데미안과 멀어지다 가까워지기를 반복하다,
어느 순간 데미안을 닮아간다.
그리고 우리가 데미안을 닮게 되면
데미안은 더 이상 찾을 수 없다.
그냥 아무거나 쓰는 개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