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주변인물의 도움 / 2) 주변인의 조작
<도덕적 동물>이라는 책이 있다. 필자 로버트 라이트의 심리적인 것과 생물학적인 내용을 토대로 이 글을 싣고 있다. 특히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키워드는
"사랑이란 여자를 속이기 위해서 먼저 남자를 속이는 유전자의 활동"
이라고 한다. 즉 우린 인간은 어쩌면 대상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조물주가 만든 DNA구조에 영향을 받는 듯하다. 사람의 호르몬 분비물로 인해서 일어난 행동이자 인간의 패턴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성적으로 만족을 얻기 위해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그 사랑을 받기 위해서 남자에게 속아넘어가는 것이다. 어쩌면 알면서도 넘어가주는 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인생의 가장 애닳고, 어렵고, 잊으려고 해도 잊지 않게 되고 다시는 사랑하기 싫은데 떠오르면서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 다 신의 작품이다. 사랑을 하게끔 만드는 조물주의 마술이자 사람에게는 늘 따라다니는 조작이기도 하다.
* 단편적으로 봤을 때, 조물주의 조작 (시간 차 순서대로)
1) 사랑하는 대상이 삶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만들어 줌
2) 그 중에 이성을 볼 때곤 자기 감정이 유독 흔들거리게 함
3) 조금씩 알아가면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것을 서로가 느끼게 됨
4) 상대도 나와 같이 서서히 이끌려 오게 된 사랑의 앨매를 되도록 노력 중
5) 이러한 이유는 종족번식을 위해서 마련해 놓은 생명의 에너지원
우리는 그 틀안에서 벗어나지를 못 한다. 어쩌면 사람들이 최대한 노력으로 인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잘 살려고 하는 것도, 다른 이성에게 우월감 혹은 과시욕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일을 열심히 하여서 능력으로 인정 받으려는 것도 다른 이성에게 눈길을 얻기 위함이 크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렇게 평생 조물주가 만든 이 마법과도 같은 속임수에 놀아난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방법이 있기 때문에 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 여기서 인도에서 부터 나왔을 것이다.
그렇다. 사람은 사랑없이는 살 수가 없다. 사랑이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강력한 에너지원이다. 이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만들 수 있는 근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나비효과로 무심코 향기 좋은 머릿결에 남자가 여자에 반한다고 해도 그 시발점으로 인해서 위대한 인재가 탄생되어 지구를 폈다가 오무렸다가 할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 인재의 존재로 하여금 대 자연의 환경은 주관하며 핵관련된 의사결정으로 인해서 수십억의 지구촌의 생명을 주관하려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만일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한참 돌려서 이들의 부모가 되었던 처음 만남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만일에 그녀가 전날 드라마를 많이 봐서 늦게 일어났기에 향기나는 샴푸로 머리를 감지 않고 모자쓰고 출근을 했다면 어떠할까? 이와 상대적으로 남자가 그날 너무 무리하게 밖에서 조깅을 하다가 그만 코감기가 걸려서 그녀의 샴푸향을 맛보지 못했다면 어떠할 것인가?
그만큼 우리 인생에 있어서 사랑은 위대한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이 되어가는 호감으로 작용되는 모든 기관과 감각이 성적으로 유혹되기 위한 요소이기에 대단한 것이다. 이 것들이 다 신이 만든 계획이기도 하다. 하지만 선하신 신은 우리를 그렇게 동물적으로 단순히 성적인 매력에 끌려서 그저 인종번식에만 치중하지 않게 만들었다. 바로 본능이 아니라 감정과 이성 그리고 영혼으로 사랑하게 만든 존재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도 계속 오손도손하면서 부대끼고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 성적인 매력이 나지 않는 이들과 결혼을 하는 것도 다 이러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단순히 본능적인 유희적인 존재라면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가정을 지키면서 자식을 내 몸 아니 그 이상으로 아끼면서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사람은 바로 사랑을 하기 위해서 살기 때문이다. 물론 나이를 더 차게되면 이 부분이 남녀의 사랑보다는 인간과 인간의 사랑. 더 나아가 공동체와 지역과 나라의 대한 사랑. 더 나아가 전 인류적인 또한, 그 이상으로는 이러한 사랑을 조작하게 만든 신과의 교감도 있을 수 있다.
* 조물주가 인간에게 준 사랑의 요소
: 본능적으로 종족번식 치중(X) -> 감정, 이성, 영혼으로 서로 사랑을 채워가게 함
이를 더 뒷받침하게 하는 시가 있다. '사랑과 속임수'라는 내용을 보자. 어쩌면 우리는 사랑을 하는 게
[사랑과 속임수] - 윌리엄 블레이크
사랑은 잘못에게 언제나 눈을 감고
기쁨에게 언제나 기울어진다
사랑은 날개가 달려 법을 무시하고
어떠한 제한에도 굴복하지 않으며
각자의 마음에서
모든 사슬을 끊어 버린다
속임수는 비밀 속에 숨어서
법을 지키고 조심하고 세련되며
모든 것에게 눈을 감지만
오로지 이익에 대해서는 눈을 뜬다
그리고 각자의 마음을 가둘
족쇄를 만든다
이 처럼 사랑은 때로는 마술과도 같다. 샤갈의 '도시 위에서' 작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