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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_방에_귤이_주렁주렁
by
배경진
Jan 4. 2025
모슬포 수협에, 농협에, 홍마트에,
식당 바람수제비에 귤 바구니가 놓였다.
“먹을 만큼 가져 갑서
!”
제주엔 지금 귤 풍년이다.
내 방에도 해녀 삼촌들이
쥐여준 귤이 주렁주렁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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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제주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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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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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오래 일했다. 정년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산다. 해녀가 좋아 제주 가파도에서 그들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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