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에 캠핑장이 있다는 게 좀 의외죠?
한 번 와보세요.
모두 아무것도 안 하고 조용히 쉬다 가더군요.
출판사에서 오래 일했다. 정년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산다. 해녀가 좋아 제주 가파도에서 그들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