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벌써 장마철에 들어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날씨도 꾸물꾸물하니 가파도의 봄꽃 한 번 보고 가실래요?
출판사에서 오래 일했다. 정년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산다. 해녀가 좋아 제주 가파도에서 그들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