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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오니 산이 그립다

by 배경진

산에 가면 바다가 그립고,

바다에 오니 산이 그립다.

내 마음 나도 몰라...


(북한산에 올라 끝없는 지평선을 내려다볼 땐 바다가 사무치더니, 가파도에서 끝없는 수평선을 바라보니 산이 사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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