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7
나를 ‘인식’하게 된 연이가, 나는 여전히 신기하다. 예인이 이모라 말을 하고, 기억하고, 떠올리고, 선물까지 고르다니. 잘 쓸게, 꼭.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