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3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었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 직접 경험이 아닌 전해들은 이야기를 기정사실처럼 생각하고 지레 포기하기보다 방법을 찾고 착실히 해보고 싶다. 붙들었던 경험, 스르륵 놓치는 실수 모두 해보았으니 더 좋았던 태도를 스며들게 하며 올해를 보내고 싶다. 그러고 싶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