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 보니

20251003

by 예이린

달리다 보니 가을이 되어 있었다. 경정공원에는 핑크뮬리가 자리했다. 물에는 단풍잎이, 가을빛이 들어 있었다. 나는 쉬지 않고 10km를,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또 금세 겨울이 올 테니, 좋은 계절을 착실히 달려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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