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

20220331

by 예이린

나는 무언가를 할 때 부담감을 많이 가진다. 조급함이 더해지면 과하게 마음을 괴롭히고, 그건 때때로 몸으로 나타난다. 여러 가지를 해내느라 가끔 링거를 맞으며 누워있는 게 익숙한 때도 있었다. 요 며칠 새로운 도전, 고민, 생각으로 매 순간 압박을 받은 듯하다. 몸이 금방 알아차리고 힘들어했다. 조급하지 말자. 조급할 때보다 조금은 가볍게 대할 때 더 넓게 보고 많은 게 보이고, 오래도록 꾸준히 할 수 있으니까. 아이유 말처럼 가끔 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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