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함께 일하던 대리님이 개인사정으로 급히 퇴사하셨다.남은 일을 처리하려고 야근하던 나는 하나씩 확인하다가 눈물이 났다. 하지 않아도 아무도 탓하지 않을 일, 애써서 한다고 누가 알아주지 않을 일들인데, 내 몫마저 가능한 건, 최대한 처리해두셨다. 어지러운 마음과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이 일들을 해나가셨을 시간을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했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