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9
외국에 온 듯한 카페, 이런 곳에는 연아를 알게 되며 와보기 시작했다. 주문을 하려고 가 있을 때쯤 연아가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너무 화사하고 예뻤다. "이거, 생일이여서" 라고 하며 건넸다. 올유어시즌스의 기프트박스, 그안에 르라보의 캔들이 있었다. 말문이 막혔다. 얼마나 생각하고 고민했을지가 다 느껴졌다. 7을 주면 3,4도 돌려받지 못했던 것 같다고, 근데 내게는 5,6을 주고도 더 받는 것 같다며 한참을 이야기하는 아이. 경계없이 내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