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722
목포에 가는 길. 윤서언니, 우광오빠와 일년에 두어 번 내려가 동우오빠와 재은이를 본다. 이번에는 지승이까지 여섯사람이 되었다. 어떻게 사는지 세세히 보지는 못하지만 만나면, 뒷모습만 봐도 정겨운 웃음이 나는 사람들, 내게 늘 좋았던, 그리고 사랑스러운 어른들이 반가웠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