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예이린 Jul 23. 2023

목포

20230722

목포에 가는 길. 윤서언니, 우광오빠와 일년에 두어 번 내려가 동우오빠와 재은이를 본다. 이번에는 지승이까지 여섯사람이 되었다. 어떻게 사는지 세세히 보지는 못하지만 만나면, 뒷모습만 봐도 정겨운 웃음이 나는 사람들, 내게 늘 좋았던, 그리고 사랑스러운 어른들이 반가웠다.

매거진의 이전글 믿음직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