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810
착각을 했다. 스카프여서 그랬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채로,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예측했던 감정과 생각이 흘러갔다. 나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았는가, 머리를 쿵 친다. 강인하고 곧은 애정에 마음도 함께 복잡해진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