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0812
시나모롤을 좋아하는 승이. 귀여운 이 아이를 아주 아끼는 두 사람이 만났다. 잔망스러운 시간이, 세심한 알아줌이, 취향을 아끼며 건네던 노력이 사랑스러웠다. 지켜보는 마음이 맑아졌다. 내 시야를 넓혀주는 내 친구와 쌓아온 이야기가 좋았다. 고마웠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