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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이린 Jan 14. 2024

눈처럼 쌓이기를

20240114

미루던 머리손질을 하고, 스트레칭과 폼롤러, 러닝과 등운동을 했다. 샤워 후 도착한 카페에서는 건물 하나 없는 눈 풍경이 보였고, 책을 읽다 순간순간 창을 보면 마음이 고요해졌다. 오늘 같은 날이 눈처럼 쌓이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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