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름다운 날을 꿈꾸며..

Always Dreaming That a Beautiful day..

내 하나만 묻겠소

그때.. 그렇게 고통스럽고 슬펐음에도 세상이 그토록 아름다웠던 이유는 무엇 때문이오 ?

그대도 잘 알고있지 않소이까.. 모든것은 거울에 비친 그대로.. 그대의 거울이 아름다우면 세상 그 어떤 풍경도 아름다울수 있는것이오. 똑같은 세상 일지라도 그 느낌은 모두가 다르다오..

고통속에서 탄생되는 진주알을 발견하듯 바라보는 관객의 입장에선 슬픈 비극과 고통을 보고 느끼면서도 그 눈물에서 눈부신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것이오. 수많은 꽃잎들이 생명을 잃고 길바닥에 흩뿌려질때도 그 장엄한 엔딩의 아름다움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오.

넋들은 슬프다 하지만 아름다움은 모든 슬픔을 포용하며 즐거움과 슬픔을 구분하지 않소. 모든 생명체들의 삶들과 죽음들이 그저 밤과낮처럼 순환하는 한편의 아름다운 대 서사시 임을 느껴보란 말이외다.

삶과 죽음이 하나이듯 기쁨과 슬픔은 한 세트라오. 그 자체로서 아름다운 것이오. 그것은 그대가 영원한 존재임을 자각했을때 비로서 알게 되는 감정 이라오. 죽음이 아름답게 보이는건 그대가 영원한 존재임을 알고 관객 입장에서 그것을 바라보기 때문이오. 그렇지 않소이까?

진리가 그대를 삶과 죽음으로 부터 자유롭게 만들것이니 그 어떤 순간에도 그 도의 길을 벗어나서는 아니될 것이오. 삶과 죽음 모두가 도안에 공존함으로 도를 벗어나면 한쪽에 속박되고 갇히게 된다오. 구속의 두려움은 아름다움의 거울을 앗아갈것이오. 그대도 알고있듯, 그렇지 않소이까?

그대는 항상 아름다운 날을 꿈꿔왔고 그 꿈은 영원할것이오..  그것은 그대 I AM 이 영원하기 때문이오.

Die lustige Witwe: Lippen schweigen:

https://youtu.be/AByGjkAV-e4